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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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이소연, 윤한에 애교 작렬 "자기야"

기사입력 2014.01.11 17:28 / 기사수정 2014.01.11 17:2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소연이 윤한에게 깜찍한 애교를 부렸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길거리 데이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소연은 드라마 스케줄을 마친 뒤 그동안 윤한에게 신경 써 주지 못한 게 미안해 명동 데이트를 제안했다.

이소연은 평소 화장품을 전혀 쓰지 않는 윤한의 피부 관리를 위해 가장 먼저 화장품 가게로 향했다.

이소연과 윤한은 화장품 가게에서 사은품으로 저금통을 주자 예전에 결혼하면서 만들었던 부부 규칙을 언급하며 "하루에 한 번씩 꼭 자기라고 호칭하자. 안 하면 벌금으로 5천 원을 저금통에 넣는 거다"라고 약속했다.

화장품 가게에서 나온 이소연은 윤한과 함께 걸으면서 벌금을 내지 않기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자기야"라고 부르며 애교를 작렬했다. 윤한은 이소연의 애교 넘치는 "자기야" 호칭에 연신 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소연, 윤한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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