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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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PGA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서 공동 5위

기사입력 2014.01.11 13:56

​스포츠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배상문(캘러웨이)이 소니오픈 둘째날 공동 5위로 내려 앉았다.

배상문은 11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 호눌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70타로 이븐파를 기록했다. 버디와 보기가 각각 4개씩 나왔다.

전날 7언더파로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던 배상문은 이날 공동 5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전날까지 5언더파를 쳤던 미국의 브라이언 스튜어드는 이날 5언더파로 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경주(SK텔레콤)와 노승열(나이키골프)은 나란히 4언더파로 공동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용은(KB금융그룹), 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나란히 1언더파로 공동 66위에 올랐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배상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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