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수영복 입고 청순 외모+늘씬 각선미 '반전'

▲ 후지이 미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인 배우 후지이 미나가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일본인 배우 후지이 미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가 출연 중인 tvN 시트콤 '감자별 2014QR3'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후지이 미나는 수영복을 입고 청초한 외모에 늘씬한 각선미와 우월한 신체 비율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한 후지이 미나는 수영을 못한다며 걱정했지만 상대배우 줄리엔 강의 도움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줄리엔 강은 후지이 미나에 대해 "미나 씨를 보면 내가 한국 활동 처음 시작할 때처럼 힘들 거라는 것을 느끼니까 도와주고 싶다. 우리 둘 다 외국인이니까 한국에서 배우 활동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후지이 미나, 줄리엔 강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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