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래 반려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원래가 반려견 똘똘이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SBS 'TV 동물농장' 녹화에서 강원래 김송 부부는 반려견 똘똘이를 공개했다. 똘똘이는 재작년 11월 림프암 말기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강원래 반려견 똘똘이는 활발해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진통제 없이는 버티지 못할 정도로 몸이 아픈 상황이다. 똘똘이는 1년을 넘기지 못할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여전히 강원래 김송 부부 곁에서 반려견으로 함께하고 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힘이 되었던 똘똘이와의 이별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지만 아직 해보지 못한 것이 많기에 슬퍼할 시간도 아깝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강원래 반려견 똘똘이의 이야기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TV 동물농장-똘똘이 소원 성취 프로젝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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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 동물농장 ⓒ SBS]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