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57
사회

애플스토어 할인율, 메인 상품 낮고 악세사리 높다

기사입력 2014.01.10 18:50 / 기사수정 2014.01.10 18:51

대중문화부 기자


▲ 애플스토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애플스토어가 진행하는 '레드프라이데이' 할인 행사의 할인율에 관심이 쏠렸다.

애플스토어는 10일 하루 동안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레드프라이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드프라이데이'는 애플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뜻한다.

이번 '레드프라이데이' 행사에서는 아이폰5S가 6만 2000원 할인된 81만 8000원부터, 아이폰5C는 6만 2001원 할인된 68만 7999원부터 판매된다.

또한 아이패드 미니는 2만 5000원 할인된 35만 4000원부터, 아이패드 2는 3만 2001원 할인된 46만 7999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시리즈를 포함한 신형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아이맥, 아이팟 역시 할인 판매 되지만 이들 메인 상품은 모두 할인율은 고작 7~10%에 불과하다.

반면 액세서리 제품의 경우 메인 상품보다 할인율은 약 9~28%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애플스토어ⓒ 애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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