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박2일' 출연, 3대 모닝엔젤로 활약

▲비 1박2일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비가 '1박2일'의 3대 모닝엔젤로 출연한다.

KBS '해피선데이-1박2일' 관계자는 10일 "비가 최근 '1박2일' 녹화에 참여했다. 멤버 투입이 아닌, 모닝엔젤로 잠시 왔다 간 것이다"라고 전했다.

'1박 2일'은 시즌3부터 '모닝엔젤'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모닝엔젤'은 멤버들의 아침잠을 깨우기 위해 제작진이 내놓은 특단의 조치다.

비에 앞서 미쓰에이의 수지와 포미닛의 현아가 1, 2대 모닝엔젤로 활약한 바 있다.

비는 남자 최초로 '모닝 엔젤'로 1박 2일 멤버들의 아침을 깨우게 된다. 방송은 19일 예정이다.

한편 비는 최근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 '30Sexy'와 'La song'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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