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 요리 실력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 2TV '맘마미아'가 '짝'을 추월하며 동 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맘마미아'는 6.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4.8%)보다 1.6%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맘마미아'에서는 이영자가 10여년 만에 자신의 싱글하우스 생활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부모님에게 직접 끓인 '이영자표 떡국'을 대접했다. 이영자의 떡국은 안면도에서 나온 싱싱한 굴 등 신선한 재료를 공수해 완성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영자는 요리 실력뿐 아니라 스태프들을 위해 떡국을 한 그릇씩 대접하며 푸근한 인심을 자랑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8.1%, SBS '짝'은 6.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영자 요리 실력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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