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유인영 USB 열어봤다

▲ 별그대 전지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전지현이 유인영의 USB를 발견했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7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한유라(유인영)의 손가방을 되찾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천송이는 한유라의 가방을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 난처하던 중 가방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천송이는 한유라의 가방에서 쏟아진 물건들을 줍던 중 우연히 USB를 주웠고, 노트북에 연결해 USB 파일을 확인 했다. 해당 USB는 한유라를 죽게 만들었던 원인.

어느 공간에 감금된 한 여성과 한유라의 대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확인 한 천송이는 동영상이 영화인지 몰래카메라인지를 구분하지 못해 이내 관심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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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별그대' 전지현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