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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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필3' 박유환 "연인 삐쳤을 땐 키스가 약"

기사입력 2014.01.08 15:0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유환이 삐친 연인을 대하는 최선의 방법을 밝혔다.

박유환은 8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에서 "여자친구가 삐쳤을 때 키스가 최고라 생각한다. 가장 빠르다"라며 웃어보였다.

박유환은 홈쇼핑 1년자 팀원이자 정희재(윤승아 분)의 동기인 이우영 역을 맡았다. 희재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는 우영은 여자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때로는 여자들을 향해 남자의 시각에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이에 박유환은 "나는 주로 막내로 살아왔기에 선배들이 막내가 해야할 행동을 잘 안다고 하더라"라면서 "나는 여자를 잘 모른다고 생각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극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대한민국을 '로필앓이'로 빠트린 '로맨스가 필요해'의 3번째 시즌이다.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러브 스토리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박유환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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