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밸리댄스, 개미허리에 군살 없는 복근까지 '눈길'

▲ 하지원 밸리댄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하지원의 밸리댄스 스틸컷이 공개됐다.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측은 8일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의 복근이 드러난 밸리댄스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사람이 형형색색의 복장을 입고 요염한 포즈와 눈빛을 발산하며 관중을 압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지원은 군살 하나 없이 탄력 넘치는 복근을 선보이며 쏙 들어간 개미 허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지원은 "관객 분들이 영화를 보는 중간, 마음을 확 열 수 있는 타이밍이 될 것"이라며 밸리댄스 장면에 대한 무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손가인은 역시 "촬영 전, 안무를 열심히 외워갔는데 두 언니가 프리스타일로 막춤을 췄다. 특히 강예원이 연습했던 것 외에 재미있는 동작들을 많이 시도해서 재미있게 연출됐다"고 밝혔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미녀 삼총사를 그린 작품으로 만능 리더 진옥(하지원 분), 돈이 최고인 유부검객 홍단(강예원), 행동대장 가비(손가인)이 조선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오는 29일 개봉.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하지원 밸리댄스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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