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배드민턴 실력, 폭풍 스매시에 누리꾼 "신 내림 받았나"

▲ 닉쿤 배드민턴 실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2PM 닉쿤이 수준급의 배드민턴 실력을 선보여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신년특집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로 꾸며졌다.

이날 닉쿤은 강호동, 찬성과 1라운드에 나서 홍팀의 존박, 최강창민, 이만기를 상대했다. 닉쿤은 찬스만 나면 스매시를 시도하고 영리하게 플레이를 하며 팀이 21대 13으로 승리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현 배드민턴 코치 이동수와 함께 복식조를 이뤄서 홍팀의 하태권-이만기 조와 대결했다. 닉쿤은 이동수의 도움을 받아가며 기대 이상의 플레이로 선수출신임을 입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닉쿤의 배드민턴 실력을 본 누리꾼들은 "닉쿤 배드민턴 선수였다니 이 정도일 줄이야", "닉쿤 배드민턴 신내림 받은 줄 알았다", "어제 우리동네 예체능 닉쿤 때문에 봤다", "닉쿤 실력 보고 깜짝 놀랐다", "닉쿤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네", "닉쿤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직후에는 닉쿤의 어마어마한 배드민턴 실력이 담긴 다음주 예고 영상이 공개돼 더욱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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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닉쿤 배드민턴 실력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