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1.07 15:05 / 기사수정 2014.01.07 15:05
▲ 따뜻한 말 한마디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의 박서준과 한그루가 본격적인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16일 '따뜻한 말 한마디' 5회 방송분에서 은영이 한 고객으로부터 어처구니없이 뺨을 맞는 사태가 발생했고, 이에 민수는 은영을 위로했다. 이 와중에 은영은 그에게 사귀자는 돌발 발언을 했다가 어느 새 러브모드가 형성된 것.
급기야 지난 '따뜻한 말 한마디' 8회 방송분에서 은영은 민수가 혼자사는 옥탑방을 찾아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라고 물었다가 민수로부터 "고백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키스를 나눴다. 당시 "오빠라고 부르라"는 민수의 말에 둘은 '다나까' 말투에서 연인들의 다정한 말투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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