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 걸스데이, 포미닛, 시크릿 등이 허니지의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7일 허니지 소속사 청춘뮤직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허니지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는 엑소, 걸스데이, 포미닛, 시크릿 등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동료 가수들은 모두가 한 목소리로 허니지의 달콤한 목소리를 칭찬하며, 4일 앞으로 다가온 허니지의 콘서트 '꿀콘 NO.2 – Honey New Year!'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엑소 찬열은 "슈퍼스타K 시절부터 허니지의 굉장한 팬이었다"고 밝히며 "허니지의 달달한 목소리를 라이브로 꼭 듣고 싶다. 콘서트 성황리에 잘 개최하시길 바라겠다"라고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시크릿도 "허니지 하면 달달한 목소리를 빼놓을 수 없다. 콘서트에 꼭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포미닛과 걸스데이는 각각 "많은 분들이 허니지 콘서트에 가셔서 좋은 경험,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다", "허니지 첫 번째 콘서트만큼 두 번째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라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 밖에도 에이핑크, 허각, B.A.P, 빅스를 비롯해 배우 박한별과 '벽을 뚫는 남자'의 뮤지컬배우 최수진 등 수많은 스타들이 인사말을 전해 '꿀콘 NO.2 – Honey New Year!'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니지는 오는 11, 12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꿀콘 No. 2 - Honey New Year!'를 개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허니지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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