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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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허지웅 매력 있어, 잘 통하고 경청해주는 스타일"

기사입력 2014.01.07 14:07 / 기사수정 2014.01.07 14:08

대중문화부 기자


▲ 허지웅 한혜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한혜진이 영화평론가 허지웅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한혜진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현재 출연중인 JTBC '마녀사냥' 4MC 중에 이상형을 꼽아달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혜진은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고 손사래를 치면서도 "허지웅이 매력 있다. 술자리나 사석에서 말이 잘 통하는 편이다. 방송과 달리 사람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스타일이다"고 답했다.

이어 "신동엽이 제일 재밌고, 센 건 성시경이 가장 세다. 샘 해밍턴은 우리끼리 외국인으로 성형한 것이 아니냐고 할 만큼 보수적이고 한국사람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DJ 최화정이 몸매를 칭찬하자 한혜진은 "요즘 친구들이 얼굴도 훨씬 작고, 다리도 길어서 더이상 몸매가 경쟁력이 아니다. 실제 집에서는 평범한 딸이고, 누나일 뿐"이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지웅 한혜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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