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주요 선수들과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LG 트윈스는 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주요 선수 연봉 계약 현황을 발표했다.
투수 봉중근은 200% 상승한 4억5천만원, 문선재도 200% 상승한 7천5백만원에 계약했다. 올해 새로 LG유니폼을 입은 외야수 임재철은 1억 5천만원, 투수 신승현은 6천 5백만원에 계약했다.
LG는 향후 미국 애리조나 및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LG 투수 봉중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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