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원 해체이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제이워크 김재덕과 장수원이 젝스키스의 해체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김재덕과 장수원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큰 인기를 구가했던 젝스키스의 해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MC 신동엽이 "젝스키스는 계약기간이 3년으로 짧았는데 그 때문에 해체한 것이냐"고 물었고, 김재덕은 "특별히 정해진 계약 기간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에 장수원은 "계약 기간도 없었지만 멤버들 간 하고 싶었던 음악적 색깔이 맞지 않았다"고 해체의 이유를 밝혔다.
또 이들은 "그 당시 둘이 별로 친하지 않았다"고 서로를 디스하며, 제이워크로 함께 활동하게 된 이유도 단지 "같은 학교를 다녀서"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과 김재덕이 밝히는 젝스키스의 해체 이유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비틀즈코드 3D'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장수원 해체이유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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