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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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상 조부모상…려욱 "소식 들은 지 얼마 안 돼"

기사입력 2014.01.07 01:10 / 기사수정 2014.01.0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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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려욱, 이특 부친상 조부모상 애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멤버 이특의 부친상과 조부모상에도 끝까지 '슈키라' 자리를 지키며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려욱은 6일 생방송 된  KBS 라디오 cool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방송을 마무리하면서 "리더 이특씨의 안타까운 소식에 경황이 없었다"며 "오늘은 평소 '슈키라'에 비해 차분히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며 애도의 심경을 드러냈다.

려욱은 "여러분께 제가 힘을 드려야 하는데, 처져 있어서 청취자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죄송하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려욱은 "여러분의 위로, 격려, 말씀, 마음을 멤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끝을 맺었다.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의 합동 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진행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특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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