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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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 3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화촉 밝힌다

기사입력 2014.01.06 16:47

한인구 기자


▲ 김민아 결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민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3월의 신부가 된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6일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날 김민아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에 관해 "동갑내기 사업가이며 열애설 기사가 났을 때 부인했던 사람이 맞다"면서 "당시는 (예비신랑과) 기사 내용이 너무 달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민아 아나운서가 프로 골퍼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왜 사실 확인도 없이 결혼 기사를…당장 내려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한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누구냐며 정정보도를 요구하기도 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후 2007년 MBC 스포츠플러스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2010년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하며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민아 아나운서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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