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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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영희, 정태호 장난에 뱃살 굴욕 '폭소'

기사입력 2014.01.05 23:0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정태호의 장난에 뱃살 굴욕을 당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끝사랑' 코너에서는 김영희가 뱃살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영희와 정태호는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정태호는 김영희에게 "바닷가라고 튜브 챙겨온 거냐"고 물어보면서 김영희의 뱃살을 살짝 꼬집었다. 김영희는 부끄러워하면서 앙탈을 부렸다.

김영희의 뱃살은  바닷가 데이트의 필수 코스인 일명, '나 잡아봐라'에서도 계속됐다. 정태호는 도망가는 김영희의 머리카락을 잡았다가 김영희가 "머리카락 잡기 없기"라고 하며 다시 도망가자 김영희의 뱃살을 확 잡아버렸다.

정태호는 김영희가 "왜 이렇게 빨리 잡는 거냐"고 하자 "다시는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라고 손발이 오글거리는 닭살 멘트를 작렬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영희, 정태호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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