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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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정경호 열애설, 하정우 의미심장 발언 '이미 알고 있었나'

기사입력 2014.01.03 13:31 / 기사수정 2014.01.03 13:31

대중문화부 기자


▲ 수영 정경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정경호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배우 하정우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재조명됐다.

스포츠서울닷컴은 3일 "수영과 정경호가 2012년 9월께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1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하정우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영화가 대박이 나면 정경호에게 레미콘을 사주겠다"는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후 정경호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하정우가 영화가 잘 되면 내게 레미콘(건설용 대형트럭)을 사주겠다 했다"고 재차 언급했다.

이에 하정우가 정경호에게 뜬금없이 레미콘을 언급한 이유가 수영의 집안이 대대로 건축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토대로 둘의 열애를 암시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극중 정경호 여자친구 이름이 '수영'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월과 10월 두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양측 소속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영 정경호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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