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57
연예

이용규 딸 이래나 "공부와 운동, 두 마리 토끼 잡고 싶어"

기사입력 2014.01.03 11:02

한인구 기자


▲ 클라라 이래나 이용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용규의 딸이자 방송인 클라라 사촌 이래나의 펜싱 실력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그룹 코리아나의 이용규가 아내 주세량과 딸 이래나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래나는 사촌이 클라라라고 밝히며 "예전에는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밝혔다. 이래나는 최근 미국 명문 예일대학교에 합격했다.

이래나는 공부 외에도 펜싱 등 운동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공부는 물론 운동도 잘해여 하는 미국 명문대의 조건에 맞추기 위한 것.

이에 이래나는 "체력이 좋아져서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래나의 펜싱 코치는 "지금 이래나의 실력은 미국 학교 기준 중상위권이다"며 "1,2년만 더 연습하면 미국에서 학교 대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래나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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