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추사랑 화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화보촬영에서도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였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최근 '그라치아'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엄마 야노 시호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한 촬영현장은 시종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엄마의 모델 유전자를 받은 추사랑은 구찌, 푸마, 오일릴리 등의 옷을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카메라를 두려워하지 않고 촬영을 즐긴 추사랑은 스튜디오 내에 마련된 컵케이크, 김밥, 샌드위치 등을 먹으며 '국민 먹방 베이비'의 매력을 뽐냈다.
아빠 추성훈은 추사랑을 손에서 놓을 줄 모르며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옷은 100% 와이프의 선택이다. 하지만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면서 이런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언젠가는 직접 아기 옷을 디자인하고 싶다. 길에 다니면 사람들이 멈춰 서서 귀여워할 옷이다. 나와 커플룩으로 맞춰 입어도 좋을 것 같다"며 포부를 밝혔다.
추사랑, 추성훈의 커플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22호(1월 5일 발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추사랑 화보 ⓒ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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