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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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탈퇴, 소속사 측 "부활엔터와 계약 만료, 솔로로 활동"

기사입력 2014.01.03 09:09 / 기사수정 2014.01.03 10:51

김영진 기자


▲ 정동하 탈퇴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정동하가 그룹 부활을 탈퇴한다.

3일 부활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동하가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부활로서는 지난해 12월 15일 열린 연말 공연이 마지막이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정동하는 솔로 가수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활은 해왔던 대로 객원 보컬을 다시 영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동하는 지난 2005년 부활의 보컬로 활동을 시작했고, 활동 9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11일 8년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동하 탈퇴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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