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훈 아윤미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연예계 잉꼬부부'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초록뱀주나E&M 측은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이자 작곡가 겸 가수인 주영훈과 모델, 탤런트, 영화배우, 사업가 등으로 활동중인 이윤미 부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초록뱀주나E&M'으로 이적한 이유는 전 소속사인 코엔스타즈 전 대표와의 인연 때문이다.
작곡가 겸 제작자 주영훈과 인연을 계속 이어오던 중 김다령 사장이 초록뱀주나E&M 매니지먼트 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자 다시 의리로 뭉친 것이다. 주영훈의 부인이자 연예계 동료인 이윤미도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있어 부부가 같이 소속사를 옮겼다.
주영훈은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윤미 역시 "매니지먼트가 탄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되어 있는 회사와 계약해 설레고 기쁘다.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다"라며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주영훈은 MBC드라마넷 '굳센토크, 도토리', MBN '님과 남사이', MBN '아궁이',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하고 있다. 이윤미는 의류 모델, 방송,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주영훈 이윤미 ⓒ 초록뱀주나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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