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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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열애, 소녀시대 멤버 중 최초 '공식연애'

기사입력 2014.01.02 02:39 / 기사수정 2014.01.02 02:39

대중문화부 기자


▲ 이승기 윤아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윤아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의 열애를 인정, 소녀시대 멤버 중 최초로 공식 연애를 하게 됐다.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승기와 윤아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중이다"고 밝혔다. 윤아 측 또한 "이승기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고 연애를 인정했다.

윤아가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는 2007년 데뷔 이후 '다시 만난 세계', 'kissing you', 'Gee', '소원을 말해봐', 'I got a boy'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국내 걸그룹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녀시대는 본업인 가수와 함께 예능, 연기, MC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7년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가 높은 만큼 소녀시대는 그간 멤버별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열애를 인정한 적이 없다. 

특히 윤아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가 활동 중인 걸그룹의 열애를 빠른 시간 안에 인정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데뷔 후 7년만에 윤아가 소녀시대 멤버 중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선남선녀의 만남"이라는 축하 속에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승기와 윤아는 과거 방송에서 꾸준히 서로를 언급해 왔기에, 현재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과 합동무대 등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이승기 윤아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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