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 글씨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박해진이 새해 인사로 귀여운 글씨체를 드러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1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해진의 새해인사를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자신이 직접 새해인사를 적은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애교 넘치는 글씨체로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인사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해진은 깔끔한 블랙 수트를 말끔하게 차려 입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지난해 박해진 씨에게 주신 큰 사랑에 감사하다"며 "2014년에는 더욱 더 열심히 연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해진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재벌 2세 휘경 역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해진 글씨체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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