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윤아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승기와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윤아가 원하는 연인의 나이를 밝혀 화제다.
지난달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윤아는 "실제 연애를 한다면 나이 차가 얼마나 났으면 좋겠느냐"는 VJ의 질문에 "연하도 좋을 것 같지만, 원래 연상을 좋아한다. 큰 언니보다는 어린 남자가 좋다. 5살 나이 차가 나는데 더 많이 나면 불편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승기는 1987년생으로 1990년생인 윤아보다 3살 연상으로 밝혀져 윤아의 과거 발언이 이승기를 향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승기와 윤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승기와 윤아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 예상못했다", "이승기 윤아 열애, 왠지 잘 어울려", "이승기 윤아 열애, 오래 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윤아 열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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