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중, 소녀시대 '총리와 나' 응원 나서

▲ 이승기 윤아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가수 이승기와 열애 중인 가운데 멤버들과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달 30일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 중인 드라마 '총리와 나' 응원"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 윤아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팸플렛을 들고 있다. 특히 윤아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미소 짓고 있다.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승기와 윤아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중이다"고 밝혔다. 윤아 측 또한 "이승기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고 연애를 인정했다.

이승기는 현재 tvN '꽃보다 누나'에, 윤아는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하며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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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녀시대 ⓒ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