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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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김우빈, 정웅인에 "최고의 아역" 말실수

기사입력 2013.12.31 22:17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13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상식은 이휘재, 이보영, 김우빈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김우빈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정웅인을 향해 "단언컨대 2013년 최고의 아역은"이라며 '악역'을 잘못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휘재는 정웅인에 "친한 형님이다. 이번 악역을 통해 다시 떠오르신 것 같다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웅인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 역으로 완벽한 악역을 소화한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이보영 김우빈 ⓒ 'S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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