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51
사회

모든 열차 14일 정상화, 수도권 전철은 1월 6일, 열차는 14일

기사입력 2013.12.31 21:04 / 기사수정 2013.12.31 21:20

대중문화부 기자


▲ 모든 열차 14일 정상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해 14일부터 모든 열차의 운행이 정상화된다.

코레일은 3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수도권 전철은 1월 6일부터 정상 운행할 예정이며, KTX, 일반열차, 화물열차는 1월 14일 완전 정상화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파업에 참여한 노조원들이 업무 복귀를 시작했다. 코레일은 자료를 토대로 노조원들의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으며 민형사상 책임과 함께 손해배상을 개별적으로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직위해제된 노조원은 6842명이며 파업 기간 영업손실액은 15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모든 열차 14일 정상화 ⓒ 코레일 트위터]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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