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가 1회 연장한 17회로 종영한다.
'총리와 나' 관계자는 30일 "당초 '총리와 나'는 16부작으로 종영될 예정이었지만, 31일 열리는 'KBS 연기대상'으로 인해 하루 결방이 확정되면서 연장에 대한 얘기가 오갔다"고 전했다.
이어 "종영 요일을 화요일로 맞추고, 한 회를 연장해 드라마 구성도 좀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 하에 1회 연장을 결정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로써 총리와 나는 당초 종영 예정일이었던 1월 28일보다 한 주 늦춰진 2월 4일에 종영하게 됐다.
'총리와 나' 종영 뒤에는 윤계상, 한지혜, 조진웅이 출연하는 '태양은 가득히'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총리와 나' 7회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총리와 나' 출연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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