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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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새해인사, 서툰 한국말로 "해피 뉴 이어"

기사입력 2013.12.30 19:35 / 기사수정 2013.12.30 19:35



▲추사랑 새해인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30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추사랑 새해인사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추사랑은 침대에 누운 채 눈을 비비며 추성훈이 말하는 대로 "한국 여러분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라고 인사하고 있다.

서툴지만 또박또박 추성훈의 말을 따라하는 추사랑에게서 귀여움이 한껏 느껴지며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추사랑은 지난 추석 파일럿으로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깜찍한 애교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정규편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추성훈과 함께 '추블리(추사랑+러블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 추사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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