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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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휘성, '헤븐' 이후 1년만에 '노래가 늘었어'로 만난다

기사입력 2013.12.30 09:33 / 기사수정 2013.12.30 09:33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에일리가 휘성과 다시 한 번 뭉친다.

30일 소속사 측은 "에일리가 'Heaven' 이후 1년 만에 휘성과 손 잡고 또 한 번 리스너들의 마음 잡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일리는 오는 1월 6일, 프로듀서 휘성과 작곡가 문하 작곡, 휘성 작사의 '노래가 늘었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에일리의 신곡 '노래가 늘었어'는 웅장한 편곡과 에일리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락발라드 곡으로, 에일리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보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일리와 휘성은 'Heaven'으로 아이돌그룹의 음악이 주를 이루던 음원차트에서 신인 여자 솔로가수임에도 3개월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며 지난해 각종 시상식을 휩쓰는 등 두 사람의 시너지를 톡톡히 보여준 바 있다.

'노래가 늘었어'로 1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가수 에일리와 프로듀서 휘성의 조합이 이번에는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일리는 디지털싱글 '노래가 늘었어' 발표에 앞서 1월 4일 각종 음악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에일리 휘성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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