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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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가족의 밤-'사나이' 전우회 특집 통했다…시청률 '껑충'

기사입력 2013.12.30 07:16 / 기사수정 2013.12.30 07:16

정희서 기자


▲ 아빠 어디가-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일밤' 시청률이 대폭 상승해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1위를 수성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5.6%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6%) 보다 3%P 상승한 수치로 KBS 2TV '개그콘서트'(17.2%)에 이어 일요일 예능프로램 2위를 지켰다.

'아빠 어디가'에서는  201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온가족이 참석하는 '가족의 밤' 특집으로 그려졌다.

김성주의 아내가 외출한 사이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김민율은 엄마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고 막내 김민주 돌보기에 나섰다. 김민율은 다섯 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마지막 남은 거품까지 깨끗이 씻어내며 설거지를 척척 해냈다.

'진짜 사나이'에서는 201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연말특집 전우회로 꾸며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가발을 쓰고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트러블메이커의 현아로 변신한 샘 해밍턴의 충격적인 비쥬얼에 일반 병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는 11.8%,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10.1%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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