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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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데프콘-샘 해밍턴 제치고 먹방상 수상 (MBC 연예대상)

기사입력 2013.12.30 02:04 / 기사수정 2013.12.30 02:04

대중문화부 기자


▲ MBC 연예대상 윤후 먹방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먹방상을 수상했다.

윤후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3 MBC 방송연예대상'의 별별어워드 먹방상을 받았다.

먹방사 후보로는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후를 비롯해 '진짜 사나이'의 샘 해밍턴, '나혼자산다'의 데프콘이 올랐다.

먹방상은 그 어느 상보다 쟁쟁한 후보들이 경합을 벌였고, 치열한 경쟁 끝에 윤후가 먹방상을 거머쥐었다.

윤민수는 윤후를 대신해 "의사가 음식을 자제하라고 했다. 비만으로 갈 수 있다고 해서. 앞으로 몸에 좋은 거 위주로 먹이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MBC 연예대상 윤후 먹방상 ⓒ MBC 연예대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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