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치킨 먹방 "치느님 의심하면 먹을 자격도 없다"

▲ 정형돈 치킨 먹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정형돈이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2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치킨 먹방 대결을 펼쳤다.

먼저 정형돈은 "저는 절임무도 잘 안 먹는다. 오로지 카놀라유를 느끼기 위해서다"라며 치킨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데프콘 역시 "안에 피가 있는지 않은지 잘 튀겨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치킨을 한 번 꺾는다"라고 치킨 먹기 노하우를 설명했다.

이에 정형돈은 "치느님 의심하는 자. 먹을 자격도 없다. 내 피라 생각하고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형돈을 치킨을 흡입하며 뼈와 살을 발라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형돈 치킨 먹방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