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3대 폭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 3대 폭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세계 3대 폭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계 3대 폭포로 알려진 이과수폭포, 나이아가라폭포, 빅토리아 폭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폭포로 200여 개의 폭포로 이뤄져 있다. 이는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꼽힌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의 경치가 아름답고 관광시설이 잘 정비돼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로 아프리카 대륙의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걸쳐서 있다. 이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두 배나 높은 높이를 자랑하고 있으며, 먼 곳에서도 폭포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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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계 3대 폭포 ⓒ 온라인커뮤니티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