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유지태-김효진, 가상 2세 사진 공개 '눈 크기 극과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는 김효진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1년 유지태와 결혼한 김효진은 최근 임신 5주차에 접어든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관계자 측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김효진 씨는 영화에서 하차한 상황이다.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유지태 씨는 영화 쪽으로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김효진의 임신 소식에 준비한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했다. 딸은 김효진의 큰 눈망울을 닮은 반면에 아들은 유지태의 작은 눈을 닮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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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지태, 김효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