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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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카라, 의자춤 퍼포먼스로 '섹시미 폭발'

기사입력 2013.12.28 00:05 / 기사수정 2013.12.28 00:05



▲ KBS 가요대축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카라가 치명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카라는 27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3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숙녀가 못돼'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카라는 블랙과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제복 콘셉트에 핫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며 당찬 카리스마와 농염한 섹시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카라는 도입부에 의자를 이용한 섹시 퍼포먼스로 강렬하게 등장한 후 절도 있는 안무와 시크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숙녀가 못돼'는 세련된 프렌치 팝 스타일 느낌에 록 사운드를 접목한 곡으로 이별을 통보 받은 여자의 절망적인 심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2013 KBS 가요대축제'에는 이효리, 유희열, 이승철, 소녀시대, 엑소(EXO), 샤이니,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B1A4, 걸스데이, 에이핑크, 에일리, 씨크릿, 다이나믹 듀오, 허각, 크레용팝 등이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요대축제' 카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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