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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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김자옥 "이미연, 계속 사랑해주고 싶다"

기사입력 2013.12.27 23:43 / 기사수정 2013.12.27 23:43

대중문화부 기자


▲꽃보다 누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꽃보다 누나' 배우 김자옥과 이미연이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5회에서는 플리트비체 구경에 나선 꽃누나 4인방과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플리트비체 구경을 모두 마친 김자옥과 이미연은 함께 손을 잡고 나섰고, 두 사람은 함께 길을 걸으며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연은 "사람의 인연은 정말 모르는 거다. 선생님들과는 작품에서 뵙지도 못했는데..."라며 김자옥과 함께 여행 온 것에 대해 신기해했고, 김자옥은 "세상에는 우연은 없는 거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인터뷰에 나선 이미연은 "내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이 갔던 사람들과의 관계가 갔다 와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일 컷다"라고 털어놨고, 김자옥 역시 "애들이 너무 정이 많다. 미연이를 계속 사랑 해주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누나 ⓒ tvN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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