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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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밥차, '식신로드' 스태프 위해 직접 배식까지 '훈훈'

기사입력 2013.12.27 18:21 / 기사수정 2013.12.27 18:21

대중문화부 기자


▲ 정준하 밥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정준하가 '식신로드'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를 선물했다.

정준하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녹화에서 스태프를 위해 통큰 '사랑의 밥차'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돼 훈훈함을 전했다.

밥차와 관련돼 공개한 사진에선 정준하가 겨울철 춥고 지친 촬영으로 인해 끼니를 거른 스태프들을 위해 선뜻 밥차를 제공해 옹기종기 앉아서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준하는 국을 직접 담아주며 뿌듯한 듯 활짝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녹였다.

이날 정준하는 "'식신로드'가 대한민국 대표 먹방 프로그램이지만 정작 스태프들은 출연자들이 먹는 모습을 지켜만 봐야 했던 점이 늘 마음에 걸렸다"며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였다.

한편 정준하가 '사랑의 밥차'를 쾌척한 모습은 오는 28일 낮 12시 '식신로드'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밥차 ⓒ 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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