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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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유도복 입고 인형 안으며 웃음 '빵빵'

기사입력 2013.12.25 10:40 / 기사수정 2013.12.25 10:40

대중문화부 기자


▲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4일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에는 "메리크리스마스. 사랑이처럼 빵빵 터지는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추성훈과 추사랑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장난을 치며 즐거워하는 추사랑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듯 함박웃음을 지으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추사랑은 딸바보 아빠 덕분인지 10시간 이상 이어진 고된 촬영에도 힘들거나 지친 기색 없이 인형을 가지고 놀며 해맑은 웃음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 추사랑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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