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속자들 스페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드라마 '상속자들'이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전히 '상속자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스페셜 방송이 방영된다.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SBS 편성표에는 오후 2시 20분부터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사랑의 무게를 견뎌라'가 편성돼 있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김탄(이민호 분)-은상(박신혜)-영도(김우빈)을 중심으로 한 삼각 로맨스를 중점적으로 방송할 것이다. 다만 배우들의 인터뷰를 따로 담은 것은 아니며, 그간의 방송분을 재편집한 스페셜 방송이다"고 전했다.
한편 편성표에 따르면 '상속자들 스페셜'은 오후 2시 2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상속자들 스페셜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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