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루돌프 변신, 여성스러운 드레스 자태 "즐거운 성탄절"

▲ 정인영 루돌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N 아나운서 정인영이 루돌프로 변신해 성탄 인사를 전했다.

24일 정인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뭐하세요? 전 가족들에게 성탄선물 전달 후 출근했습니다. 구미로 배구 출장을 갈 예정이에요. 가족과 친구들과 (연인과는 적지 말아야지)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호호"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트위터도 새로운 분위기로 단장했다. 특히 정인영 아나운서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에는 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레드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정인영 아나운서는 루돌프 머리띠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휴대폰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여성스러운 자태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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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인영 루돌프 ⓒ 정인영 아나운서 트위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