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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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팬들에 크리스마스 인사… '산타 수염에 파묻혀도 빛나는 외모'

기사입력 2013.12.24 17:44 / 기사수정 2013.12.24 18:04



▲김현중 크리스마스 인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24일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중국에서 드라마 '감격시대'를 촬영 중인 김현중 씨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인사를 전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산타클로스 인형 옆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거나 얼굴을 파묻고 있다.

김현중은 현재 '예쁜 남자' 후속으로 내년 1월 15일부터 방송될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촬영에 한창이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중·일 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현중은 극 중에서 대륙 최고의 주먹이지만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거는 순정남 신정태를 연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현중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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