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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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해명 "말주변 없어서 생긴 일, 앞으로 자제하겠다"

기사입력 2013.12.19 20:40 / 기사수정 2013.12.19 20:40



▲ 박봄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2NE1 박봄이 사진 불만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박봄은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이하이와 유닛으로 발표한 앨범 재킷 사진 불만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트위터에 내 사진은 포토샵 안 해줬다고 했는데 해명 좀 해달라"라며 사진 불만논란을 언급했다. 앞서 박봄의 트위터 발언을 통해 불거졌던 사진 불만 논란에 대해 말문을 연 것.

이에 박봄은 "해명을 잘해야 겠다. 내 사진만 얘기한 거다. 포토샵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한 건데 경솔했던 것 같다. 내가 말주변이 없는데 앞으로는 말을 자제해야겠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17일 박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예쁜 사진도 많은데…나도 포샵 좀 해주지. 나만 안 해주다니. 누가 보면 얼굴 되게 큰 줄 알겠어요. 미래 전략팀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이하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박봄은 포토샵 발언에 대한 파장이 커지자 해당 글을 삭제한 후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는. 봄&하이 포레버"라는 글을 올리며 상황을 무마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하이 박봄 ⓒ 박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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