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절친 마틴김의 책을 홍보하고 나섰다.
류현진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형 책 나왔네요. '빛을 그리는 그림자' 많이 읽어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틴김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올해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의 통역으로 유명세를 탄 마틴김은 '빛을 그리는 그림자'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에 절친 류현진이 홍보에 나섰다.
'빛을 그리는 그림자'에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MLB) 정복기 및 류현진과 마틴 김과의 99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지난 18일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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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현진 ⓒ 류현진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