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산타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미혼 남성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산타 복장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31.4%(157명)의 선택을 받은 '풋풋한 첫사랑의 이미지 수지'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엉뚱 상큼 발랄한 클라라'가 15.6%(78명)를, '청순한 얼굴의 문채원'이 15.4%(77명)의 답변을 받았다.
이어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10.2%), 배우 고준희(8.8%), 신소율(8.6%), '응답하라 1994'의 고아라(8.2%) 등의 이름을 올렸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수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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