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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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타무라 히로시 "강호동 얼굴 커서 엄청 세 보여"

기사입력 2013.12.18 12:42 / 기사수정 2013.12.18 12:56

대중문화부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일본 개그맨 겸 베스트셀러 작가 타무라 히로시가 강호동을 팀 에이스로 꼽았다.

17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일본 슬램덩크 팀의 자존심을 건 한일 교류전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타무라 히로시는 강호동이 연습하는 보더니 "굉장하다. 엄청 세 보인다"며 감탄했다.

이어 타무라 히로시는 "(강호동의) 얼굴이 커서 박력이 있어 보이고, 몸도 커서 세 보인다"며 에이스로 지목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예체능 팀은 김혁의 부상투혼과 함께 치열한 경기를 펼친 결과 58:55로 일본 팀을 꺾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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