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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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크리스마스 선물 주고 싶은 스타 2세 '1위'

기사입력 2013.12.18 12:04 / 기사수정 2013.12.18 12:04



▲추사랑 크리스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크리스마스 선물 주고 싶은 스타 2세' 1위에 올랐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자사 SNS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총 264명을 대상으로 '내가 산타라면 선물을 주고 싶은 스타 2세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사랑이 47%의 지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추사랑은 방송에서 어린 아이답지 않은 식성은 물론,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애교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매 방송마다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위에는 26%의 지지를 받은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뽑혔다. 형 김민국을 따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김민율은 순수한 어린 아이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인 바 있다.

이어 공동 3위에는 11%의 지지를 받은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올랐다.

아이스타일24 안자연 아동복 MD는 "아이들만의 꾸미지 않은 순수함과 매력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면서 "스타 2세의 인기와 함께 '추블리룩' '윤후 스냅백' 등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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